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파라오
파라오23.03.16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 대한 질문이요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이게 많으면 경제가 매우 나쁜거 아닌가요?

이게 왜 많으면 경제가 튼튼한건지 전 이해가 안가요

이게 그리고 경제지수의 큰 영향을 끼치는 이유가 궁금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많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으며, 이는 소비 지출 감소, 경제 성장 둔화, 기업 이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실업 보험과 같은 사회 안전망 프로그램에 대한 정부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경제에 부정적인 지표로 간주됩니다.

    반대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적다는 것은 건전한 고용 시장과 더 강한 경제를 시사합니다. 이것이 실업수당 청구가 투자자, 경제학자, 정책입안자들에 의해 중요한 경제지표로서 면밀히 모니터링되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실업자 수를 파악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보통 경제가 안정적인 경우에는 이 지표가 낮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많은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일반적으로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많은 경우에도 이를 해석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경제적 이슈나 사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실업자 수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경제의 잠재력이 충분하다면 일시적인 충격에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많다고 해서 항상 경제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실업자 수가 늘어나면 일부 실업자들이 취업을 포기하거나 일자리 찾는 데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높아질수록 경제의 잠재력이 높아진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경제지표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실업자 수와 관련되어 있으며, 실업자 수는 소비와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제지표 중 하나인 실업률은 인플레이션과 같은 다른 경제지표와 연결되어 있어서, 경제 활동의 건강성과 불안정성에 대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는 미국 경제의 건강성과 안정성을 파악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용이 반대로 정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은 실직을 하게 된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노동시장이 위험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미국경제가 침체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말하게 됩니다.

    어제자 미국의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의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실업률과는 상반된 데이터값을 내놓아 연준의 금리인상에 고심을 주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정부에서 발표하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데이터로, 실업자들이 실업수당을 청구하기 위해 제출한 신청서 건수를 말합니다. 이 데이터는 경제활동에 대한 지표로 사용되며, 실업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매주 목요일 미국 시간 기준 아침 8시 30분에 발표됩니다. 데이터는 전주 동안(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출된 초기 실업수당 청구 신청서 건수를 기반으로합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취업을 잃은 노동자들의 수준과 같은 경제적 요인과 함께, 자연 재해, 경제적 위기, 전염병 등과 같은 비경제적인 요인에 의해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주간으로 발표되므로, 경제학자들은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경제의 단기적인 변화를 추적하고, 산업별, 지역별, 인종별, 성별 등 다양한 그룹에 대한 실업률 변화를 분석합니다. 이 데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나 미국 재무부(Department of the Treasury)와 같은 정책 결정 기관에서 경제 분석에 활용되며, 미국의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