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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0

경제와 실업률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실업률과 경제는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실업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경제가 안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되는데 경제와 실업률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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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동하 경제전문가blue-check
    이동하 경제전문가23.11.10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아지게 되면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높아지게 되면 통화정책 역시 영향을 많이 받게 되므로, 기준금리 인하 등을 통해 경기 부양하는 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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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다면 경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실업률이 낮다면 경기가 호황인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경기가 침체되나 너무 고용이 견고하여

    미국에서는 실업률을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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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와 실업률은 반비례합니다. 경기가 활황이라면 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실업률은 낮아집니다.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면 기업의 상황이 악화되어 고용이 감소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집니다. 이해가 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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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경제상황이 안좋게 흘러가고 있다는 선행지표로 쓰이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실업률지표가 좋게 나오면 앞으로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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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가 호황일 때는 소비와 생산이 많이 이루어지므로 실업률이 떨어지게되고, 경제가 불황일 때는 반대의 현상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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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률과 실업률은 서로 반비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높게 나오는 경기 상황에서는 기업들이 사업 확장을 위해서 고용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실업률은 낮게 나옵니다. 반면에 경제 성장률이 낮게 나오는 침체 국면에서는, 기업들이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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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경제행위를 하는 이들이 감소하고 일자리가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렇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을수록 해당 국가의 경기는 침체로 접어들게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다만, 이렇게 실업률이 높아질수록 금리인상에 대한 리스크는 점차적으로 해소되다 보니 증시는 반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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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과 경제성장률의 반비례하는 상관 관계를 가지는데 이를 오쿤의 법칙 이라고 합니다. 실업률이 감소하면 경제성장률이 일정 비율로 상승하고 실업률이 상승하면 경제성장률이 일정 비율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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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실업자가 많아지면 경제주체들의 소득의 합이 줄어들어 소비를 적게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은 물건을 많이 팔지 못하게 되면서 경제가 위축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통화정책이란 변수를 고려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실업률 지표를 보고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경제를 인위적으로 활성화시키려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업률이 높아 경기침체가 우려된다면 기준금리를 내리는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과 개인들은 적은 이자를 내도 돈을 빌릴 수 있으니 대출건수가 많아져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고, 그로 인해 경제는 오히려 활성화될 수도 있습니다. 경제가 활성화될 경우 기업은 고용을 늘릴 것이고 실업률도 줄어들겠죠.

    역학관계가 복잡하지만 차근차근히 공부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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