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최저안전 고도(지상에서 150m) 아래에서 공항으로 접근하면 관제소에 경보를 울리고 관제사가 조종사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로 공항 관제소 레이더에 설치돼 있습니다.
여객기를 기준으로 국내선은 약 6500 - 7500 미터 높이로 날고
국제선의 경우 7,500 - 8,500 미터 높이를 납니다.
최고 12,000 미터 이상에서 공기층이 희박해져서 공기층에 의한 양력 발생이 불가능 해집니다. 데드존에서 약50~100km 범위는 수직이동은 가능하나 수평이도은 가능합니다,
최대의 높이는 억지로 만든다면 약 50km
일반적 운행으로 보면 12 km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