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라면 응당 갖춰야할 리더십이나 포용력, 융통성 등의 능력이 있잖아요. 그런데 저랑 입사한 동기를 비교하면서 저를 내리 깎고 동기만 티나게 편애해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상사의 그런 행동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동기와 다연 연이 있다거나 동기란 사람의 처세술이 좋은 거죠.
스트레스를 받을 일까진 아닙니다.
어디서나 비일비재한 일이구요.
상사라고 포용력이 있을 거란 기대 자체를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느긋한돌고래111입니다.
그 부분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편애하는 상사의 잘못인데 스트레스는 밑에 직원이 받아야 하니 참...
계속 그런식으로 한다면 우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신뢰를 쌓는 방법은 어떨까요?
실제로 같이 입사한 동기와의 업무능력이 심하게 차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입인데 못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상사와 이야기도 많이하며 조금 더 가까워지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