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꾸 뭔가를 따라하려고 하는 친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
친구 중에서 요즘들어 옷도 후줄근하게 입지 않고 좀 꾸미려고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뭔가 바뀌려는 모습이 멋지고해서 도와주며 응원했는데, 뭔가 자꾸 따라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제가 쓰는 향수라던가 말투들, 옷입는 방법, 혹은 노래방에가도 제가 부르는 노래들을 기억했다가 다음 번에 만나서 노래방에 가면 그것들만 부르고 있더라고요.
심지어는 제가 예전에 했던 얘기들을 몇 달 뒤엔 자기가 경험한 것처럼 말하고 다니다가 함께 아는 친구들한테 걸려서 무안한 상황까지 갔었고요.
제가 예민한건가 싶었는데 자꾸 누군가를 따라하려고 하는게 같이 다니는 친구 몇몇은 알아차린 눈치더라고요.
처음에는 뭔가 웃기고 재밌었는데, 계속되다보니 입사동기들한테 잘 보이려는건가 싶어서 이해하려고 했지만 이 친구를 피하게 되더라고요.
적은 나이도 아니기에 카피캣마냥 타인을 따라하려고 하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