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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코끼리228
산뜻한코끼리22823.08.06

포모증후군은 언제부터 나타났나요??

이차전지, 초전도체등 테마주가 아슈가 되면서 빚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그 배경으로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포모증후군은 무엇이고 언제부터 사용된 단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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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는 영문 'Fear Of Missing Out'의 머리글자를 딴 '포모(FOMO)'와 일련의 병적 증상인 '증후군(Syndrome)'을 조합한 용어이다. 우리말로 '소외불안증후군' 또는 '고립공포증'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옥스퍼드사전 온라인판에는 '멋지고 흥미로운 일이 지금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 주로 소셜미디어의 게시물에 의하여 유발됨'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자신만 뒤처지고, 놓치고, 제외되는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가리킨다.

    포모 현상은 마케팅 분야에서 처음 인식되었다. 1996년 마케팅 전문가 단 허먼(Dan Herman)이 이러한 현상을 확인하고, 2000년 이를 주제로 한 학술적 논문을 《브랜드 관리 저널 The Journal of Brand Management》에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소수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어떤 기회나 기쁨을 놓칠지 모를 가능성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소비자 심리학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로도 연구가 이어졌고, 2004년 벤처투자가이자 작가 패트릭 J. 맥기니스(Patrick J. McGinnis)가 2004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매거진 《하버스 The Harbus》에 기고한 글에서 포모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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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포모라는 단어는 코인이 활성화되던 시기부터 많이 나타났으며, 특히 NFT가 급격하게 활성화된 시기에 가장 많이 활용되던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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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차전지로 대박난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왜 안샀을까 생각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게 포모증후군인데 아무래도 코인대박행진일때부터 조금씩 쓰던 말같긴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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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포모증후군이란 대세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증상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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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놓치는 두려움을 뜻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경험, 행사 또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면 놓친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심리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코로나 시기인 20년에 자산시장이 크게 상승하면서 대중화 되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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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포모증후군은 포모가 질병으로 취급되기 시작한 2004년도 이후에 나온 단어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단어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서 다른이들은 자산증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만 소외되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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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포모증후군은 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되어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가지는 증상을 말하며 2004년 벤처투자가이자 작가 패트릭 J. 맥기니스(Patrick J. McGinnis)가 2004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매거진 《하버스 The Harbus》에 기고한 글에서 포모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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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포모(FOMO)"라는 용어는 2004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포모 증후군(FOMO syndrome)"이라는 용어는 2013년 경에 미국의 신문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용어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보편화되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된 현상으로, 어디서 무엇을 놓치면 큰 손해를 입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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