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패널 나가면 무조건 교환이라고 하던데 패널값이 실제로 TV가격인가요?
요즘 TV나같은 가전제품들 쉽게 고장이 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고장이 나게 되면 그거 수리비가 원상품 가격이라서 어쩔수 없이 재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고장 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재고부품을 얼마나 보유를 하지 않아서 10년 좀 지난 TV 같은 경우 부품이 없어서 AS가 안된다고 하고 이럴까요?
이정도면 TV를 계속해서 팔기 위해서 일부러 재고를 보유하지 않는게 아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인데요.
그리고 패널 나가면 무조건 교환이라고 하던데 패널값이 실제로 TV가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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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TV 패널이 나갈 경우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패널이 TV의 가장 비싼 부품이기 때문으로, 패널은 TV의 화면을 구성하는 부품입니다. 크기와 해상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일반적으로 65인치 이상의 대형 TV의 패널 가격은 TV 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TV 패널이 고장 나면 수리비가 원상품 가격에 육박하거나, 오히려 원상품 가격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TV 패널이 고장 난 경우 대부분 새 TV를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