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당은 동학농민운동과 을미의병 이후 1899년부터 1904년 남부지방을 무대로 활동한 농민군 조직입니다. 활빈당은 반봉건, 반제국주의를 내걸고 무장 투장을 전개했습니다.
활빈당 조직은 주로 소백산맥 줄기를 타고 낙동강 서쪽의 경상도 지역과 전라도 동부지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대한사민논설 13조목>가운데에서 그들은 타국에의 무곡(貿穀)을 금지할 것, 시장에 외국상인의 진출을 엄금할 것, 금광의 채굴을 엄금할 것, 국내의 철로 부설권을 타국에 양도하지 말 것 등을 주장한 바 있었는데, 외국인에 대한 습격 행위를 통해 이 주장을 실천에 옮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활빈당의 활동은 ‘반외세’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친일부호와 탐관오리는 활빈당이 제거할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