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BITDA 라는 용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기업분석을 할때 PER은 알겠는데 EV/EBITDA 라는 용어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약간 발음이 스페인어나 프랑스어랑 비슷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EV는 기업 가치 측정 지표로서, "Enterprise Value"의 약자로서 기업의 시가 총액과 차입금, 현금 등을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EBITDA는 기업의 재무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자입니다. 이는 기업의 매출액에서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EV/EBITDA는 기업 가치를 기업의 영업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V/EBITDA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영업성과를 모두 고려하여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 기업 가치 측정 지표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 중 하나로, 기업 가치 산정에 활용됩니다.
EV는 기업의 시장 가치를 나타내는 용어로, 기업의 시가총액에서 현재 보유중인 총부채를 뺀 값입니다. 즉, 기업의 순 자본금을 의미합니다.
EBITDA는 기업의 영업활동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로,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자입니다. 즉,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제외한 영업활동에 대한 순수익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EV/EBITDA는 기업의 시장 가치를 영업활동 수익을 기준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영업활동 수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업이 비교적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EV/EBITDA가 낮을수록 기업이 고평가되어 있거나, 영업활동에 대한 위험이 크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EV/EBITDA는 주로 기업의 자금구조나 부채 상황 등을 고려하는데 사용됩니다. 또한, 이 지표는 PER과는 달리 감가상각비와 같은 비용을 제외하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V/EBITDA는 기업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기업 가치와 이익을 비교하여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EV는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의 시가 총액에 이자비용, 세금, 비용 등을 고려하여 조정한 것입니다. EBITDA는 기업의 영업이익에서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비용 등을 제외한 지표로서, 기업의 운영 성과를 파악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V/EBITDA는 이 두 지표를 비교하여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생성된 현금 흐름을 기업 가치에 대입하여 계산하는 것으로, 이 지표가 높을수록 기업의 경영 활동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파악할 때 자주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EV가 1조 원이고 EBITDA가 1000억 원이라면, EV/EBITDA는 10이 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생성된 이익과 기업 가치를 비교하여, 해당 기업이 경영적으로 안정적인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상각 전 영업이익을 기업가치로 나눈 것으로 PER을 대체하는 가치 지표입니다. 즉,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이 벌어들이는 상각 전 영업이익으로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기간이 짧다는 것이므로 낮은 게 기업 가치 측면에서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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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V/EBITDA
- 기업의 시장가치(EV)를 세전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
-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할 때 사용
- P/E와 마찬가지로 '회수기간' 개념과 연관됨
- EV/EBITDA의 비율이 낮다면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고 봄
- 성장성/수익성/안정성이 비슷한 두 기업은 비슷한 수준의 EV/EBITDA에 거래돼야 함
- EV (기업시장가치, Enterprise Value)
☞ EV = 부채 + 자기자본 - 현금 = Debt + Equity - Cash
☞ 즉, 해당 회사를 통째로 인수하는데 필요한 순자본 (Net amout of capital)
☞ 현금을 빼는 이유 : 인수가 종료되면 현금은 인수인의 것이 되므로, 현금 금액 만큼 순자본이 덜 드는 것.
- EBITDA
☞ 영업이익(EBIT) + 감가상각(Depriciation) + 감모상각(Amortization)
☞ 즉, 목표회사 인수 후 매년 얻게 되는 영업현금이익의 크기
☞ EBIT (Earnings Before Interest & Taxes, 세전영업이익)
예컨데, 목표기업의 EV = $10M, EBITDA = $2M일 때, EV/EBITDA가 갖는 의미는?
A. 이 기업의 EV/EBITDA = 5, 이것은 기업 인수 후 투자금 회수에 5년이 걸릴 것을 의미함.
(EBITDA가 매년 일정하다는 가정)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V/EBITDA는 기업의 시장가치(EV)를 세전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지표는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V/EBITDA는 기업의 가치 평가 지표 중 하나로,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EV는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 Enterprise Value를 뜻하며, EBITDA는 기업의 영업 활동 수익에서 이자, 세금, 감가상각 등을 제외한 지표인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를 뜻합니다.
EV/EBITDA는 기업의 전반적인 재무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PER과는 달리 기업의 재무상태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또한, PER보다 기업의 재무상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업 분석에서 많이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EV/EBITDA가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낮은 EV/EBITDA를 가진 기업은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EV/EBITDA는 기업 가치 평가 지표 중 하나로, 기업 가치와 이익을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EV는 "Enterprise Value"의 약어로 기업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EBITDA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어로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상각비를 제외한 기업의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EV/EBITDA는 기업 가치를 기업의 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이익이 기업 가치에 비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EV/EBITDA가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성장 가능성 등을 분석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BITDA라는 것은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라는 영어의 약자로서, 회사가 영업을 통해서 얻게된 순수한 '영업수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흔이 재무제표서 보게 되는 영업이익에서 '감가상각비용'부분을 차감하기 전의 순이익이 EBITDA입니다.
EBITDA는 감가상각비용을 차감하기 전의 이익이다 보니 영업이익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만약에 시설투자나 혹은 소프트웨어와 같은 자산들에 대한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기업들은 EBITDA과 EBIT의 차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