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추울때 더많이 번지는것 같습니다.이유가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추울때 더많이 번지는것 같습니다.이유가 무엇입니까?
공기? 하수구냄새? 도로공사 흙먼지?
사람들의 재채기때문입니까?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온이 5도이고 습도가 20~30%인 환경에서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생존합니다. 반면 고온 다습한 환경, 예를 들어 온도가 20도, 습도가 80% 이상인 경우엔 생존 기간이 단축됩니다.
즉, 겨울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 19를 예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전파는 일반적으로 건조한 환경에서 강합니다.
독감이 겨울에 주로 유행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활동성이 추울때 더 활동적이며 기온이 내려가면 체내 면역력 저하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따라서 면역력 향상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감기, 독감, 코로나 19등은 계절에 따른 변동성이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기온이 하강하며 신체가 감기 바이러스 등에 노출시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또한 겨울철은 대부분 건조하므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점막내에 착상 후 인체에 용이하게 전파됩니다.
또한 겨울철 환경적인 요인으로 실내생활을 많이하게 되고 밀집한 경우가 많아 호흡기 바이러스가 실내에서 떠다니다 전파될 가능성도 많아 겨울철에는 감기환자가 많습니다.
코로나19도 같은 기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특별히 추워서 번지기 보다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코로나 19가 더 많이 번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하면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추울때 더 번진다는 사실은 없습니다.
사람간의 비말을 통하여 감염되기 때문에
온도에 따라 변화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비말에 포함된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호흡기계 바이러스는 추위에 비교적 강하고 잘 생존하고 번성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그러한 특성을 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를 찾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까지 통계적으로는 추울 때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충분한 연구 후에 날씨에 따른 바이러스 전염력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딱히 날씨와 상관이 없습니다. 여름에도 대유행을 했었지요.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더 전파가 쉽기 때문에
겨울철이 더 위험하게 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환기를 잘 안하게 되기 때문에 노출 위험도가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감염경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재채기 또는 대화시 분비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을 위해 환기가 안되는 실내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록, 더 가까이 접촉할 수록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경우 우리 몸의 면역계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기관지가 건조해짐에 따라 바이러스의 침입이 쉬워집니다.
그래서 몸은 항상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을 올리는게 좋고,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게 가습기나 보습제를 이용하여 약간 습기가 있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