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똥을 쌀 때의 모습을 보면 자세를 잡고 바로 싸는 게 아니라
빙글빙글 몇 바퀴를 돌다가 자세를 잡고 쌉니다.
해당 행동으로 강아지가 얻을 수 있는 건 딱히 없어 보이는데,
왜 강아지는 똥을 싸기 전에 빙글빙글 도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