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각 지역에서 유배지로 선정될 수 있게 간청하는 경우도 있었나요?

최근 왕과 사는 남자 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요..

유해진님이 본인이 사는 지역이 유배지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한명회에게 간청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조선시대에 이렇게 유배지로 선정이 될 수 있게 실제로도 조정에 건의를 하거나 하는 등의 일들이 실제로 있었나요??

그런 곳들이 별도의 특혜를 받기도 했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시대 법전의 '배소상정법'에 따라 죄인은 거주지와 거리 기준으로 유배지를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거주지와 멀리 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죄수가 유배온 다는 것은 지역민에 부담이었습니다. 즉 유배인을 감독, 숙식을 맡아 제공하는 등 지역민에게 민폐였습니다.

    따라서 지역민이 유배인을 보내달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요청이었습니다. 영화에서 처럼 지방 유지가 자신의 고을에 유배지로 정해달라는 것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2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