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늘어나는 가계 부채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가계 부채를 관리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증가하게 될 수록 금리에 의한 영향도가 크게 증가할 수 밖에 없고 특히나 늘어난 가계부채로 인해서 가계들의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게 되면 아무래도 소비를 할 수 있는 재원이 부족해지면서 내수경기가 소비의 침체로 인해서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이 비싸고 우리나라만 전세제도가 있어서 가계대출이 많죠 부채가 많아 대출이자로 나가는 돈이 많으니 소비가 줄어 내수경기가 더 안좋아지는 구조인데 그래서 대출 한도 규제를 적절히 잘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 대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과 더불어 정책 모기지 등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계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스트레스 DSR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원리금상환부담증가로 인한 소비위축효과로 장기성장세를 저해할수 있고, 고ㅗ득자와 저소득자간의 자산의 불평등이 심화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가계의 자산이 소비로 이어지기 보다는 은행에 이자비용으로 납부되어
은행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사회의 다른 경제는 죽어가는 형태입니다
이 때문에 가계대출을 줄여야 하고 가계대출의 부실이 발생하면 은행까지 같이 침체에 빠지기 때문에
최근에는 가계대출을 조이는 정책을 내어 총량을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중앙은행이 금리관리에 부담을 느낍니다. 물가 잡아야해서 금리 더 올리려고 하는데, 금리 더 높아지면 갚아할 돈 더 는다고 가계들이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정부가 권한이 있어도 쉽지 않습니다.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펴기 어려워집니다.
감소시키려면 금리가 높아야 부담이 돼서 돈을 많이 안 빌리는데, 지금은 일단 집은 사고봐야한다는 인식도 생겨서 여전히 가계부채가 높은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주택 담보 대출 등이
늘어나면서 가계부채가 상당히 증가하였고 이로써
금융위기 등이 오거나 이자율이 높아진다면 높은 가계부채로 인하여
문제가 될 여지가 높으며 정부에서 이를 막기위하여 스트레스 dsr 적용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먼저,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가계의 경제적 취약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상슨이나 소득 감소와 같은 불가피한 상황에 취약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가계의 소비와 투자 활동이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재정적인 부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우리나라의 늘어나는 가계 부채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계 부채가 늘어나고 있고 금리 또한 높은 현 시점에서
가계는 소비할 여력을 계속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소비자가 소비를 줄이면 생산자는 생산을 줄이면서 노동력이 덜 필요하고
소비자는 노동 수입이 줄어들고 ...
등의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