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소실되고 나서 바로 수복을 해주지 않아 뼈가 위축된 경우, 염증으로 인하여 치조골이 많이 녹은 경우 등에 대부분 뼈이식을 하게 됩니다. 외상에 의해 치아가 부러져서 발치를 하고 식립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임플란트만 식립하며 뼈이식을 하지 않습니다. 뼈이식을 한다는 것은 이미 뼈가 많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