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약을 어떻게 구했나요?
조선시대에서는 약에 대한 정보가 어떻게 퍼졌고, 또 약을 어디서 어떻게 구했는지, 효과가 있었는지는 어떻게 알아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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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허준 드라마를 보면 허구가 아닌 사실적 배경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 약은 의원에서 만들었습니다.
한약으로 병을 다스렸습니다
동의보감 한약사도 있었고 산과들 모든것이 약초 였으니 효혐이 있는것을 사용하였다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의국 醫局: 의무(醫務)를 다루는 부서나 병원에서 의사들이 대기하는 방을 말합니다.
의원 醫院: 진료 시설을 갖추고 주로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가 의료 행위를 하는 곳. 병원보다는 시설이 작은 것
조선시대에는 의국은 주로 나라에서 하는 혜민국 같은 곳을 말하는 듯, 의원은 개인이 하는 한의원의 의미.
약방 藥房: 약사가 약을 조제하거나 파는 곳. 약을 파는 가게
약포 藥舖 : 약사가 없이 약종상 면허만으로 양약을 소매하는 가게. (전문 약사나 한의사 없이 그냥 약을 파는 작은 가게)
조선시대에는 의원이 하는 규모가 큰 가게는 약방, 작은 약제상이 하는 가게는 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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