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 후천적인 이유로 신체 중 한 곳이 불구인 영구적인 장애인이 되나요?
나이
23
성별
남성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진짜 밝고 건강하신 분이었는데
한 순간에 장애인이 되어서 평생 못 걷는다고 하더라고요..
손상되면 영구적인 장애가 생기는 곳은 어떤 부위가 있나요?
그리고 그 장애는 보통 어떤 일로 발생하나요?
건강에 큰 문제없는 노인도 노화로 다리를 못 쓰거나
하게 되는 사례가 있나요?
허리협착증이라는 병은 그럴 수 있다고 하던데..
통계를 찾아보니 장애인의 인구는 10%라고 하던데..장애인되는게 저는 불구가 되는게 죽는 것보다 더 무섭네요..
특히 얼굴에 화상이라도 입으면..
도움주신 분들에게는 추천과 좋아요로 보답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드릴 수 있는게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답변해주신 분들의 글을 보니 추천과 좋아요가 큰 힘이
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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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손상되면 영구적인 장애가 오는 곳은 모든 부위입니다
손상이 심하면 다 장애가 올 수 있죠
원인은 아무래도 외상이 많을 겁니다.
면역학적 질환, 감염, 심혈관질환도 있구요
노화로 인한여 장애는 많지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영구적으로 잃어 버리게 되면 장애가 되는 것이지요. 주로 사고나 질병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우리 몸 어디에도 장애는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다만 장애가 있다고 해서 절망할 것은 아니고,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외상이나 질병이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거나 청력, 시력이 많이 저하되면 노화로 인한 장애가 유발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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