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자식 간 차용증을 쓰면 최소 이자율 4.6% 인데
2억 1천 7백만원까지는 1년동안 이자가 1천만원 이하라 무이자로 차용증을 쓸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근데 궁금한 건 무이자에 관련해서 찾아보는 것마다 다릅니다.
1년 안에 갚는거면 무이자로 되겠지만
제가 전세자금이라 2년을 쓰게됩니다 2년후에는 원금상환으로
돌려드릴 것입니다
2억원 차용증을 쓰면 1년 이자만 9백 2십만원으로
첫 1년 동안은 무이자가 가능하지만 이후 2년차부터는 누계로 계산 시 이자 금액이 1840이라
1천만원이 넘어가는데, 2년차부터는 이자 포함해서 드려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매년 이자가 1천만원이 안되니 2년후에 돌려드려도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