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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양4823.01.08

둘째를 돌보다보니 첫째에게 소홀에지내요..

둘째를 돌보다보니 첫째에게 소홀에지내요..

첫째가 철이 빨리들어 둘째에게 시선이 많이 가다보니 자연스레 첫째에게 소홀에지고 조금 무관심해지고..조금 서먹해 지는 느낌을 받네요..초등학교3학년딸인데...관계개선에 좋은 방법니 있을깡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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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현재 마음이 어떠한지 학교생활은 어떠한지 등에 대하여

    묻고 많은 대화를 하여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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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를 돌보느라 첫째에게 소홀해지는 경우,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기입니다. 첫째와 둘만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함께 활동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첫째는 자신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둘째로, 첫째의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하기입니다. 첫째가 느낄 수 있는 서운함이나 질투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첫째가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첫째가 어떤 일을 잘 했거나 성취를 이룰 때 즉시 칭찬하여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첫째는 더욱 자존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통해 형제간의 경쟁심보다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 활동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계획하여 서로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둘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첫째가 소외감을 덜 느끼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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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문화 정서적 특성 중 하나가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둘째를 더 돌보느라 첫아이에게 소홀해져서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첫아이에게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어린 동생을 더 많이 돌보게 되는 것은 어느집이나 비슷한 상황입니다. 다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아이가 듬직하게 스스로를 자기관리하다보니 부모가 둘째아이를 더 챙길수 있는 것이므로 이런 상황이 너무 고맙다는 말을 첫아이에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둘째에게 더 많이 가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단다. 둘째가 너처럼 자기관리를 잘 할때까지는 부모를 이해해 주겠니? 지금처럼 스스로 관리를 잘해줘서 엄마아빠가 둘째를 돌보기 수월한 거란다. 고맙다... 이런 내용을 담아서 고마움을 자주 표현해주면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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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게 소홀해 지는 것은 부모입장에서 당연한 육아입니다.

    둘째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고 여러가지로 육아활동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첫째가 그것을 이해해주진 않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항상

    첫째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할때 첫째를 먼저 챙겨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챙겨주시면서 첫째에게 둘째를 돌봐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주면서 그래도 첫째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해주시면 아이가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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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들은 원래 동생에게서 사랑을 뺏겼다 라는 생각에서 동생을 질투하거나 미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 주기 바랍니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라도 큰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갖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평소에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고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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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계 개선을 생각하신다면 아이와 함께하는 둘만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해 주세요. 관계 개선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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