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소변검사 적응증 관해 몇가지 질문이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어요
저번에 소아과랑 내과 같이보는곳에
저랑 아이들이랑 진료를 보러갔는데요
소변볼때 아프거나 열이나거나 단백질같은게 떠있으면 소변검사해야 한다던데요!
간혹 물을 좀 안마시면 소변에서 농축되서
그런지 약간냄새가 났다가
물을 많이 마시면 또 안나긴하던데
병원진료 보러가서 여쭤보니 일시적으로 그런거면
물많이 마시라더라구요!
일시적으로 수분부족으로 소변냄새가 났다가 안나는거는 소변볼때 아프거나 열이나거나 단백질같은게 떠있는 증상이 아니니 소변검사는 안해봐도 되는거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소변을 볼때 아프거나 피가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소변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요. 농축되어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생기는 것도 물만 많이 마시면 해결되니 검사까지는 불필요합니다.
요약하면 질문하신 상황만으로는 소변검사를 반드시 해야 할 적응증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소변검사의 대표적 적응증은 배뇨통, 빈뇨·절박뇨 같은 하부요로증상, 발열이 동반된 요로감염 의심 상황, 육안적 혈뇨, 거품이 지속되는 단백뇨 의심 소견, 임신 중 선별검사, 기저 신질환이나 당뇨·고혈압 환자의 추적검사 등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증상이 경미해 보여도 검사를 권합니다.
수분 섭취가 적을 때 소변이 농축되면서 색이 진해지고 냄새가 강해지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냄새가 사라지고, 배뇨통·발열·혈뇨·지속적인 거품뇨가 없다면 요로감염이나 신장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일시적 변화만으로는 소변검사를 꼭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냄새가 수분 섭취와 무관하게 지속되거나, 소변 볼 때 통증, 하복부 통증, 발열, 눈에 띄는 거품이나 붉은색 소변이 반복되면 그때는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는 성인과 소아 모두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현재 소변에 특별하게 눈에 띄는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소변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변색이 이상하거나
소변에 이물질이 떠 있거나
소별볼 때 아프거나 열이나거다 등등
이런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