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기앱이 차안에서 인식하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핸드폰을 가지고 걸으면 걸음수가 쌓이는 어플을 이용하는데요.
그런데 자동차를 타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걸음수가 쌓이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핸드폰이 이동하는것도 인식할거고 흔들림도 인식할텐데 걸음수가 쌓이지 않는이유가 뭘까요?
만보기의 경우에는 진동을 통해서 걸음수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안에 있을 경우에는 인식하지 못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핸드폰을 이용하여 걸음수를 측정하는 어플을 사용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자동차를 타거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걸음수가 쌓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이는 어플이 걸음수를 측정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핸드폰을 가지고 걸을 때는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걸음수를 측정합니다. 이는 핸드폰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여 걸음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보통은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나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핸드폰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교통수단의 진동이나 흔들림이 핸드폰의 가속도 센서를 혼란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보기 어플은 보통 걸음수를 측정할 때 일정한 거리를 이동한 경우에만 걸음수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자동차나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일정한 거리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걸음수가 쌓이지 않는 것입니다.
만보기 어플은 보통 걸음수를 측정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걸음수가 쌓이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만약 교통수단을 이용한 거리도 걸음수에 포함시키고 싶으시다면 어플 설정에서 걸음수 측정 방식을 변경하거나 교통수단 이용 시간을 제외하고 걸음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플을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차량의 진동과 흔들림은 만보기 앱의 센서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앱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걸음걸이 패턴을 인식하여 걸음 수를 계산하지만, 차량이나 기차의 움직임은 이 패턴과 유사하지 않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만보기 앱은 걸음 수 측정을 위해 매일 켜는 앱이 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앱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런 앱이 자동차나 지하철과 같은 교통 수단에서 인식이 안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GPS 신호 간섭: 자동차나 지하철 내부에서는 GPS 신호가 간섭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물, 터널, 지하 공간 등에서 GPS 신호가 약해지거나 끊길 수 있습니다.
GPS 기능 비활성화: 일부 사용자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만보기 앱은 정확한 위치 정보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앱 설정: 만보기 앱의 설정이 정확히 구성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위치 권한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았거나 배터리 최적화 설정이 GPS 기능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