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이나 식탁 위에 유리를 왜 깔아 두는 건가요?
저희 집에도 식탁이랑 책상이 있는데 둘 다 유리로 덮여 있거든요
깨지거나 안정상에는 딱히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무슨 이유에서 유리를 깔아 두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댁에 있는 식탁, 책상, 가구등에 유리를 올려 놓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셨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의 가구들은 가공처리가 된 나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음식물이나 수분등에 취약합니다. 이염이 될 경우도 있고 수분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나무다 보니 약합니다. 찍힘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한자리에 오래 무거운 것들을 올려 놓으면 움푹 패이기도 합니다.
허나 유리를 올려 둠으로써 그러한 것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정리와 청소의 편안함이 될 수 있겠네요.
또한 가구를 외부의 데미지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이 되겠습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
식탁이나 책상에 유리를 놓는 이유는...
기스나는 것을 방지하여 가구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식탁에서는 식기도구같은걸 끌면서 상위에가 기스 날수 있어요. 책상같은 경우엔 칼질을 해야 할 때도 있고 ? 여튼 요즘에는 유리를 많이 놓지 않는 추세인데요. 기스 때문입니다.
잔기스가 많이 나면 흉하고 보기싫거든요?!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유리를 덮으면 물걸레든 행주든 닦을때 좀 수월하고 책상은 유리를 덮으면 칼로 뭘 자를때 손 쉬운 면도 있고 유리 아래쪽에 꼭 기억하거나 필요로하는 메모지, 명함등을 꽂아 넣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꼭 유리를 덮을 필요는 없으나 전부터 많이 써 왔어서 대부분 그렇게 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즈음 책상엔 투명 고무도 깔아 쓰기는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