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밖에서 담배냄새가 들어와서 욕을 했는데 싸움이 붙었습니다. 누구 잘못인가요?
더워서 창문을 열어놨는데 담배냄새가 들어와서 창밖으로 쌍욕을 마구 날렸더니 담배피는 놈도 같이 난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나가서 멱살잡고 한바탕해서 경찰이 와서 끝냈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금연구역이라고 해도 질문자님이 먼저 욕하시고 멱살잡이를 하신거라면 질문자님이 가해자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한건 과태료지만, 질문자님이 멱살 잡은건 폭행으로 처벌 받으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우선적으로 남의 집밑에서 담배를 핀것이 1차적으로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거에서 욕으로 맛대응 하시면 오히려 질문자님이 불리한 상황이 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참는게 많이 힘드시겠지만, 욕보다는 말로써 먼저 시도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쌍방과실로 결론이 났겠죠.
금연구역이 아닌이상 집에서 피우는 담배로 인해 윗집으로 연기가 올라가서 겪은 불편은 개념이나 도덕적인 것이구요.
욕을 먼저 하는 것은 폭력행위로 간주됩니다. 법적으로는 욕설을 먼저 하신 분이 책임이 큽니다만 녹취가 물론 없을테니 서로 멱살잡고 싸우셨다면 쌍방폭행인거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금연 구역이 아닌곳에서 담배를 피워다고 욕을하고 싸우면 먼저 욕을 한사람이 잘못입니다 금연구역이 아니면 어쩔수없어요 창문을 닫고 있을수밖에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밖의 구조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집앞 창문앞에서 담배를 폈나요?
밖에서 담배피는데 그곳이 금연구역이였나요?
그렇지 않고서는 욕으로 맞대응한 사람이 잘못이더 있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담배피는 구역이면 어쩔수 없습니다.
냄새가 나더라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참으시지... 그래도 경찰한테 좋게
얘기해서 화해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