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에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사람을 대하면 대할수록 사람들의 그 이면의 쓰레기 같은 인성에 화가 나고
지쳐서 사람을 대하고 싶지가 않아집니다. 그 이면의 쓰레기인성은 어느 누구하나도
예외가 없습니다. 저도 포함입니다. 그래서 인간에 대해 혐오가 일어납니다.
결국 다 그렇다는 것에
특히나 단체생활때 그걸 다 알기때문에 참 힘이 듭니다.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단체생활에서 존버하는 길일까요?ㅎㅎ
인간본성이 쓰레기같은 것이 본성인데 참으로 쉽지가 않네요
더구나 알고 보니까 더 보이고 ㅎㅎ
이게 편견같은 것이 아닙니다. 인간본연의 본성인것같습니다.
그런것들이 보이니 더더구나 왜 어울려야 하나라는 생각들 혐오가 듭니다.
어떻게 관계를 안하면서도 관계를 안하는 것이 틔지 않고 타겟이 되지 않을까요?
친해지고 싶기보단 그냥 아무관계도 아니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같이 있어야 할땐
인사니 뭐니 해야하고 정말 곤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대인관계에 대해 마음이 떠나버리신 계기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인간의 본성이 깨끗하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사람은 언제나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악한 부분도 있지만 선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예가 봉사활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 안에서도 악의적으로 다가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선한 사람들도 있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질문자님께서 색안경을 벗고 열린마음으로 대인관계를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좋은사람들도 있지만 나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대인관계를 가지면서 유대감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런 사람들을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사람들의 성향은 각각 다르듯이 여러가지의 성향이 있습니다.
특히 단체 생활을 할 때엔 여러 성향들이 모인 단체인 만큼 안맞는 부분들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들이 힘들 때엔 흘러가는대로 지내다보면 어느샌가 그 흐름대로 흘러가고 있는 내 자신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 답변을 읽어보시고 대인관계란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 보시는 계기를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인관계에서 혐오가 들고 대화가 어려운데 대인관계를 하려면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대인관계를 사적인 일로 분류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인관계를 꼭해야된다면 그것을의무적으로 일적인 측면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하며, 단순 정도의 관계를 유지한다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수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