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주변에서 얼음을 쉽게 보게 됩니다.
더운 여름철 주변에서 얼음을 쉽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옜날에도 얼음을 사용한 정황이 오늘날 발견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옜날의 여름철 어떻게 얼음을 구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역별로 석빙고가 있었습니다.
얼음을 관리, 저장하는 곳이었습니다.
동빙고(東氷庫)와 서빙고(西氷庫)는 서울의 한강북쪽 연안에 설치되었던 얼음창고인데, 석조가 아닌 목조로 된 빙고였기 때문에 내구성이 적어 남아있지 않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것으로는 경주 석빙고(보물 제66호)·안동 석빙고(보물 제305호)·창녕 석빙고(보물 제310호)·청도 석빙고(, 보물 제323호)·달성 현풍 석빙고(보물 제673호)·창녕 영산 석빙고(보물 제1739호)·해주 석빙고(북한 국보 제69호) 등이 있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석빙고라는 얼음 창고를 만들어서 얼음을 보관하였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관리하는 빙고 외에도 개인이 만든 사빙고도 많았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있는 것으로는 경주 석빙고(慶州 石氷庫, 보물 제66호)·안동 석빙고(安東 石氷庫, 보물 제305호)·창녕 석빙고(昌寧 石氷庫, 보물 제310호)·청도 석빙고(淸道 石氷庫, 보물 제323호)·달성 현풍 석빙고(達城 玄風 石氷庫, 보물 제673호)·창녕 영산 석빙고(昌寧 靈山 石氷庫, 보물 제1739호)·해주 석빙고(海州 石氷庫, 북한 국보 제69호)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접 채빙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당시 강물이 두껍게 어는 추운 12월 경 직접 채빙 후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까지 얼음창고인 석빙고에 보관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석빙고 같은 빙고라는 얼음 창고가 있었는데 이걸 만들어, 겨울에 얼음을 얻어 이걸 빙고에 보관해서 사용 했습니다. 얼음은 주로 높은 사람들한테 쓰였고 더위를 식히고 음식을 보관하는데 사용됐습니다.
<삼국사기>에도 지증왕 때 얼음을 넣어 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조선시대까지 갑니다. <경국대전>에는 빙고 사용 규정도 적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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