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석탑 층수가 궁금해요
전북 익산에 있는 국보 미륵사지석탑의 층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복원할 때 콘크리트로 복원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사실인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래 9층이었을 걸로 추정되나 세월이 지나 6층 일부만 남아 있었습니다.
1915년 일제가 임시방편으로 콘크리트를 부어 보수 했으나, 계속 유지될 수는 없었고
2001년부터 복원을 거듭하다가 18년만인 2019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 무왕대에 건립된 국내 최대의 석탑이자 백제의 가장 오래된 석탑으로 동북쪽을 중심으로 절반만 남아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무너지는 것을 막기위해 석회로 봉합해 오다 20년전부터 복원공사를 진행한바 있습니다.
6층으로 되어 있으며, 목탑 양식에서 석탑으로 유행이 넘어가는 것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목탑양식의 석탑입니다.
삼구유사에 따르면 무왕 40년에 미륵사를 지은 기사와 삼국사기 벼락이 떨어진 기사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차하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현재 남아 있는 층수는 6층인데요. 현재 보수중에 있습니다. 전체 층수는 한때 7층이라고 했으나 주변에서 노반이 발견되어 실제 층수는 9층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1915년 석재가 무너졌을 때 콘크리트로 긴급수리를 해서 80년 동안 콘크리트에 붙어 있었는데요. 지금은 다시 복원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는 9 층이었구요,
지금은 6 층까지 복원 해놓았습니다.
국보로서 백제시대 14.24미터가 남아 있습니다
화강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익산쪽 화강석도 유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보 제 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백제이다 미륵사에 세워진 3기 탑 가운데 서쪽에 있는 석탑 입니다. 국내 현존하는 최고,최대의 석탑으로서 1962년 12월 제일 국보 재11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국내에 현존하는 석탑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창건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건립 되었습니다. 원래 9층 이었으나 미륵사가 폐사 된 뒤 원형이 크게 훼손되어 6층까지만 남게되었고, 일제 강점기인 1915년 일본인들이 무너진 부분을 콘크리트로 덧씌운 채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