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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1.02

항암치료를 할 때 겪는 대표적인 고통은 어떤게 있나요?

나이
4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항암치료를 하면 약 성분이 원가 강해 머리카락도 다 빠진다고 들었어요.

이외에 대표적으로 겪게 되는 고통이나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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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머리카락은 빠지는 분도 있고 별로 차이없는 분들도 있어서 개인차가 큰 것 같습니다

    가장 흔하고 힘들어하는 부작용은 구역 및 구토입니다. (자연스럽게 식욕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전신 컨디션저하, 기력검사등을 많이 호소하긴합니다.

    구역질이 가장 신경쓰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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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사용되는 항암제의 종류도, 개개인마다 나타나는 부작용도 다양한데요. 항암제는 빠르게 분화하는 세포를 주 목표로 삼기 때문에 모발이나 위장관 등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분열이 빠른 곳에 부작용이 잘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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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암제는 워낙 강한 약물이라 머리카락이 다 빠지게 할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이외에 구역 및 구토, 피로감, 골수의 기능 저하, 구내염, 설사 또는 변비, 피부 문제 등 가능한 부작용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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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식욕저하가 힘들다고 합니다.

    식사를 대부분 잘 못해 체중도 많이 빠지고 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부작용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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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항암제에 공격받으면서 메스꺼움, 복통,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구내염으로 섭취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항암을 위해 체중유지가 필요함에도 식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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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최근에는 항암제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기 전 담당의께 예상되는 부작용을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탈모, 복통, 소화불량, 기력저하, 설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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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항암치료, 특히 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약물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고통과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탈모: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대상으로 하는 항암제는 모발의 성장세포도 공격할 수 있어, 환자들은 종종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 부위의 털도 빠지는 경험을 합니다.

    2. 메스꺼움과 구토: 많은 항암제가 소화관을 자극하여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합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항구토제가 함께 처방됩니다.

    3. 피로감: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종종 극심한 피로를 경험합니다. 이는 치료의 직접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 불안, 수면 장애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감염 위험 증가: 항암제는 백혈구를 포함한 면역체계의 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5. 구강 문제: 궤양, 건조함, 감염 등의 구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식사와 말하기를 어렵게 만듭니다.

    6. 소화 불량: 설사나 변비와 같은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피부와 손발톱 변화: 피부의 건조함, 발진, 변색 또는 손발톱의 취약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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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을 투여하는 치료법입니다. 항암치료는 효과가 좋지만, 부작용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구역, 구토, 설사, 식욕 부진, 피로감, 탈모, 손발톱 변색, 피부 변화 등이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할 때는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암제의 종류와 용량을 조절하고, 부작용에 대한 치료를 함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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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암 치료는 결국 정상과 암세포 모두를 죽이게 됩니다. 특히 빨리 회복되는 세포들이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장 점막의 손상으로 구역감이나 설사 등이 생기고 신경의 통증이나 탈모도 유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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