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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298
백석29824.04.04

요즘 종아리나 양쪽 발가락등에 경련이나 쥐가 자주나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나이
61
성별
남성
기저질환
고혈압

3~4개원전부터 종아리와 발가락에 경련이 나고 쥐가나서 많이 불편합니다. 특별히 많이 걷거나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그러면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이유와 처방에 관한 고견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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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다리와 발가락에 자주 경련이 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원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미네랄 부족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2. 탈수

    3. 혈액순환 장애

    4. 신경계 질환

    5. 약물부작용

    6. 임신 등 호르몬 변화

    평소 미네랄이 부족한 식단을 했거나 운동 후 보충이 부족했다면 그로 인해 경련이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혈액순환 저하로 경련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 진료를 받아 원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통해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미네랄 보충, 순환기 치료, 신경차단 등의 처방을 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런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부족이나 수분 부족이 그 중요한 원인입니다. 이런 영양소의 부족은 근육의 이상적인 수축과 이완을 방해하여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되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의 이완을 막는 기능이 영양 불균형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근 섬유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근육이 경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혈관을 압박하는 옷을 입거나 날씨 변화로 인한 혈관 수축, 격렬한 운동 등의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중에도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며, 발바닥이나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수면 중에 근육의 길이가 단축되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뇌가 근육을 제대로 이완시키지 못해 근육이 더욱 경련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경련이 나는 부위의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해서 근육을 완화시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근육 사용량이 많았던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근육이 긴장을 해서 그렇습니다

    자주자주 스트레칭을 하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아쉽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할 수있을 정도로 특징적인 증상이 아니며 해당 내용을 통해서 구체적인 감별 진단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므로 정형외과 및 신경과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