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cb bw 등 용어 해석?
주식 용어도 참 많은데요 넘 어렵네요ㅠㅠ
채권에 대해 쉽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회사채/cb/bw 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채권 = 기업이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증권으로 '채무증권'의 범주에 속하며, 회사가 발행하면 회사채에 해당합니다.
* BW = '신주인수권부사채'로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인 워런트와 채권이 따로 따로 분리되어 발행되는 특수채권에 해당합니다.
* CB = '전환사채'로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인 전환권이 채권과 함께 붙어서 발행되는 특수채권에 해당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사채 - 주식회사가 투자나 운영 등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CB - 전환사채라고 하며 일정 조건에 따라서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BW -신주인수권부 사채라고 하며 발행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b는 Convertible Bond로 전환사채이며 bw는 Bond with Warrant 로 신주인수권부채권입니다. 둘다 이자수익을 주거나 주식전환할수 있는데 cb는 전환시 주가가격에 따라서 전환가격이 틀리며 bw는 약정된 가격으로 전환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회사채(Company Bond)는 회사가 발행하는 어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0일, 60일, 90일 등 만기가 다양하며 발행 시 회사의 신용도에 따라 이자율이 다릅니다. 회사채를 매입한 이는 일정 기간 이자를 수취하고 만기 때 원금을 상환 받습니다.
전환사채(Convertibel Bond)는 일정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사채입니다. 주식 전환이라는 옵션이 붙어 회사채 보다는 이자율이 낮은 게 일반적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는 주식 전환이 가능한 딱지(warrant)가 붙은 사채로 보시면 됩니다. 전환사채의 경우 주식으로 전환하면 사채가 소멸되나 BW는 warrant를 행사해도 Bond는 여전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데굴데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쉽게 보면 정부나 기업이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입니다. 즉 어떤 회사가 돈이 필요해서 100억 채권을 발행하면 누군가가 그 채권을 100억 주고 사는 거죠. 그럼 채권을 사는 사람은 왜 살까요? 왜냐하면 채권을 발행한 회사는 약속한 이자를 꼬박꼬박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기 때 100억도 돌려주고요. 따라서 아무 회사 채권이나 사면 안되겠죠? 그 회사가 만기 때 갚을 능력이 있어야 안전한 채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CB는 전환사채인데요 회사가 발행한 CB를 내가 100억 들고 있으면 100억에 해당하는 주식을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행사가라는게 있는데 행사가가 1주에 오만원이면 주식 1주에 5만원씩해서 100억어치 살 수 있는거죠.
BW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인데 CB랑 다른 점은 CB는 전환하면서 채권이 사라지지만 BW는 채권은 채권대로 놔두고 행사가 적용해서 주식 매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식 투자하실 때 그 기업이 아직 행사하지 않은 CB나 BW가 있다면 조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행사하여 주식 전환하는 순간 그만큼 시장에 물량이 풀리기 때문이죠. 물론 CB나 BW를 발행할 만큼 신뢰받는 회사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투자자 중에는 CB나 BW가 있으면 아예 투자에서 배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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