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염없이 우는 매미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주병이 초록색인 것은 깨끗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진로의 경우 하늘색에 가까운 병이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 두산에서 그린 이라는 소주를 초록색 병에 담아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진로의 점유율이 거의 30%가까이까지 떨어질 만큼 그린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결국 주질보다는 시각적인 느낌때문에 위기를 느낀 진로 역시 병을 바꾸었구요
그것을 시초로 초록색 병에 담게 된 것입니다.그리고 현재는 초록색 병에 크기까지 규격에 맞춰 사용됩니다. 그이유는 공병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유리병에 들어가는 원료와 병값이 비싸지면서 소주회사는 빈 소주병을 수거하여 세척한 후 다시 사용합니다. 이때문에 가끔 라벨과 병에 새겨져있는 로고가 다른회사로 된 제품이 보이는 것입니다.
참고로 요즘 문제가 심각한 무학의 경우는 세척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뭐...안하무인적 태도가 더 큰 문제일려나..암튼..소주병은 깨끗한 시각적 느낌을 위해 초록색으로 정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