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아기는 하루에 평균 6~7회 정도 소변을 보고, 대변도 하루에 2-3번 볼 수 있습니다. 기저귀는 아기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주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저귀가 젖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면 아기 피부가 자극을 받아 발진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소변을 보면 바로 갈아주는 것이 좋고, 대변을 본 경우에는 즉시 갈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기가 밤에 잠을 잘 때는 기저귀가 꽉 차서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 번 더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를 갈 때는 깨끗한 물이나 물티슈로 아기 피부를 닦아주고, 기저귀 발진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이 시기에는 평균적으로 하루 5~6번 정도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부모가 알아채자마자 바꿔주는게 좋아요. 기저귀를 오래 방치해 두면 아기의 민감한 피부는 소변이나 대변의 자극을 받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대변은 시간이 지나면 엉덩이에 달라붙어 제대로 닦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아이가 설사할때에는 더 자주 기저귀에 신경을쓰셔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윤숙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는 분유도 수분이고 물도 자주 멱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12개웬이면 먹는양도 늘어나서 기저귀도 많이 적시게 됩니다. 피부가 예민한 아기는 발진이 생길수 있으니 2ㅡ3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니까 대략 시간이되면 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