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를 왜 개미라고 할까요?
주식시장에서는 왜 개인투자자분들을 개미라고 칭하나요? 개미들이 때로 몰려다녀서 그런걸까요? 썩 좋은단어 같지는 않은데 언제부터 왜 그렇게 쓰게됐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를 "개미"라고 부르는 유래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개인투자자는 통상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자본으로 주식시장에 입장하여 거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개미는 작은 크기의 거래로 주식시장에서 무리한 영향력을 가질 수 없으며, 작은 규모와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쉽게 휘둘리거나,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세력작전에 우르르 들러붙는 모습이 마치 개미같다고 하여 붙여졌습니다.
1. 개미처럼 우르르 몰려서 단 것에 집착한다
2. 계속 죽여도 끈질기게 계속 달라 붙는다.
3. 열심히 일해서 모아서 모아서 결국 여왕에게 갖다 바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미는 우리가 인식하기에 작지만 부지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주식시장에서는 영향력이 극히 작은 존재로 주간에 영향을 끼치는일이 있을수없다란 인식의 자금력이 약한 개인을 투자자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한 말이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규모 개인 투자자에게 개미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 의미와 어원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개인투자자들이 처음으로 늘어나던 시기에 개미의 "작다"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서 유행한 것이 크며,
개인과 "개"라는 음절을 공유하는 것도 컸고, 개인의 의지로 주가에 변동을 주지 못할 정도로 영향력이 개미만큼 작고 나약해서라는 이유나, 적은 양의 주식을 차곡차곡 옮기는게 개미 같아서라는 이유 여왕(남)에게 갖다 바치니까 등등 개미와 빗댈 만한 요소가 많이 존재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미와 같은 경우 개인투자자들이 처음으로 늘어나던 시기에 개미의 "작다"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해서 유행한 것이 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흔히 개인 투자자들을 '개미'라고 말하는 이유에는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증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힘이 매우 미약하고 작다는 것에 빗대어 작은 생물 중에서 개인의 '개'자를 가지고 있는 '개미'를 사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개미는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기 보다는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고 하나의 개별 주체들은 주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이기는 하나 적은 양을 조금씩 조금씩 사모으는 행위가 개미가 식량을 조금씩 모으는 것과 비슷하다 보니 개미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에서 개인 투자자를 빗대어서 “개미”라고 표현하고 있다. 투자 금액이 기관에 비해서 작은 편이어서 “개미”를 작다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개인”과 “개미”의 “개”라는 공통 음절을 공유하는 것 때문에 “개미”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미라는 용어는 90년대 초에 주식이 전산화 되기 시작 하면서 생겨 나서 2000년대 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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