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덥고 토할거 같다가 갑자기 쓰러졌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1
사람 많은 곳에서 덥고 토할거 같다 생각을 하다가 눈 뜨니깐 바닥에 쓰러져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정신 처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 분 뒤에 앞이 안 보고이고 소리가 안 들렸어요 (쓰러지지는 않음)
- 이날 아침에 5분 정도 공복으로 달리고 더운 상태로 사람 많은 곳에 들어감.
- 땀도 많이 흘림
- 최근 몸무게가 서서히 빠짐
- 식욕 별로 없어서 많이 안 먹음
-> 어느 병원을 가야하는지?
->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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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 의심됩니다
이는 가장 흔한 실신 원인으로, 더운 환경, 탈수, 공복, 장시간 서있음, 스트레스, 군중 등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실신 전에는 어지러움, 시야가 좁아짐, 청각 저하, 식은땀, 메스꺼움, 힘 빠짐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나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습니다.
실신 후에도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거나, 소리가 잘 안 들리는 현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해서 발생합니다
신경과 잔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