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등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과거 실적만 있는 게 아니고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부분을 더 크게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지금 늘었기 때문입니다.(투기성 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죠.) 최근 미·중 무역긴장 완화와 한미 관세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수출이 급감한 것은 결국 관세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세의 영향이 커지는 경우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전보다 더 큰 금액을 주고 구매를 하게 되기 떄문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가령 집근처 마트에 가서도 이전에는 2000원 했던 과자가 2500원에 팔게 된다면 구매를 고민 하게 되는 요소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세가 반영되는 동안에 비슷한 흐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가는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미래를 내다 보는 대표적인 선행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과거 수출입 데이터나 성장율 등이 저조하더라도 향후 개선의 여지가 클 경우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미국과 한국 등 주요국 주가지수가 연일 전고점을 경신하는 이유는 향후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컨센서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