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은 어떻게 보면 완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멘트, 철근, 인테리어 등 여러 많은 요소들이 합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떄문입니다. 그만큼 많은 업계가 관련되어 있다보니, 건설이 안좋아지면 관련된 모든 업체들이 수주가 줄어서 안좋아 질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 업계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은 돈을 못 벌게되고, 그만큼 소비도 덜 이루어지면서 경기가 안좋아 질수 있습니다.
건설경기악화가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건설사들의 부실이 커지게 되면서 중견에서부터 대기업건설사까지 부도가 날 가능성이 커지게 되요. 그럼 아무래도 건설사들의 하청업체들 또한 결제를 받지 못해서 연쇄부도 가능성이 높고, 건설사에 자금을 대여해주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등 자금력이 약한 2금융권 중심의 금융기관들 또한 부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대규모의 파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