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가 전세계약 만기라 3개월전인 2월초에 연장의사가 없다고 연락드리고 이사갈 곳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임대인에게 연락을 한지 6주가 지났는데 부동산쪽에서 아무도 방을 보러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집주인과 통화를 했는데, 건물을 매매할 생각이라 부동산에 전세 매물을 올리지 않았고 1~2달이면 결과가 나올테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이런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저의 계약 만기일 전에 팔리면 새로운 임대인과 얘기를 해보고 그 사람한테 전세금을 받아야서 나가야 할거같은데
집이 안팔렸을 경우는 마냥 계약만기까지 기다리다가 골든타임도 지나고 일이 꼬일까봐 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