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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화산활동은 신생대 4기(약 180만년저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빙하기와 간빙기가 수만 년 주기로 반복되는 시기입니다. 당시느 빙하기와 간빙기 교차에 의해 해수면이 130m씩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였습니다. 따라서 제주 형성 이전의 남해 지역은 빙하기 때는 육지(평야지대)가 되었다가 간빙기가 되면 수심 100m의 대륙붕이 반복되었습니다.
제주도는 크게 다섯단계로 나누어 형성되었는데, 첫 단계는 기저현무암의 섬의 분출하여 순상화산체를 만든 120만년전, 두번째는 100만년전의 서귀포층 퇴적기, 세째 단계는 41만년전까지 가장 많은 양의 용암 분출되어 제주데어 가장 넓은 지표 지질 구성, 네번째 단계는 한라산체, 마지막 단계는 20만년전~2만 5천년까지 오름 및 백록담, 마지막으로 형성됩니다.
따라서 제주도는 신생대 제 4기의 빙하기, 간빙기가 반복되는 시기이기에 육지와 바다를 반복되면서 형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