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이직시 가족과같이가시나요?기러기하시나요?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어 현재거주지에서 좀 멀리가는데 고민이네요
지금은 처가도 지금사는곳에가깝고 애도 초등학생이니 전학해야될상황이고
이적하는 곳은 지금보다는 도시라서 환경은좋아요
집값 부담도 있긴해요
여러분은 어떤점을 주안점을 주고 고민하실건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회사에서 이동 발령으로 광역시에서 서울로 발령이 났는데, 어떻게 될지 몰라 저만 올라와서 1년 정도 사택에서 다니며 주말부부로 지내다 어느 정도 적응되어 가족들 모두 서울로 아사한지 벌써 13년째네요.
처음 원격지로 가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니 질문자님 먼저 이동하시고, 이후 적응하신 후에 가족을 불러 같이 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집값이 부담이 있어도? 가족은 함께 생활을 하시는게 좋아요~ 자녀 교육 환경도 좋구 가족과 함께 가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회사이직시 맞벌이가 아니면 무조건 가족 데리고 이사할듯하네요. 기러기는 진짜 아닌것같구요. 내가있어야 가족이화목하다는 생각이라서 떨어져 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가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자녀들도 함께 이동하시면 되는데 오랜 근무가 확신이 없다면 기러기로 계시는것이 일반적이기는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현거주지보다 생활 환경이 괜찮고 아내분도 찬성한다면 같이 가는게 좋죠 가족이 함께 살아야죠 다만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