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달은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지구의 위성이죠.
달은 지구 중력때문에 어디로 달아나지도 못하고 한달 주기로 지구 주위를 뺑뻉 돌고 잇는 것이죠.
이 때문에 매일 달의 위치가 바뀌게 되는데...달의 위치가 바뀌면 당연히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의 반사면도 달라지겠죠?^^
어릴때 낮에 보이는 달을 "낮달"이라고 부르기도하고 ..노랫 가사에도 있기도하죠.
하늘이 파랗게 보이도록 산란된 빛의 세기보다 반사돼서 들어오는 세기가 더 강하기 때문인데요..
이때, 파랗게 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즉, 하늘은 파랗고 태양의 빛을 받은 달의 빛 세시가 더 강해서 하늘 주변 배경보다 강하긴 하지만 하늘을 덮을 만한
강한 빛이 아니기에 파랗게 보이는 이유랍니다..ㅎㅎ
도움이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