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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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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에서 영장나온 늦둥이 남동생땜에 엄마가 자꾸 우세요 어떻게 위로해드리죠

저희가 다 여자고 막둥이 남동생이있는데 군대를 처음보내는거다보니 걱정이 되시나봐요... 자꾸 남동생만 보면 우시는데 어떻게 위로해드리죠.. 곤란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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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물론 당사자는 가장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옛날보다 환경이 많아 나아진 만큼 어머니께 그렇게 걱정할 정도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위로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두번 훈련소 보낸 돌돌이 엄마에요

    걱정 마시라고 하세요

    씩씩한 건강한 남자로 돌아올 거에요

    일반적인 생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금방 지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처음에는 다 그런 반응이긴 합니다

    근데 막상 군대 보내고 연락하고 외박 나오고 휴가 나오는거 보시면 아마 그만 좀 나오라고 뭐라 하실 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시간 금방 갑니다

    물론 군대에 있는 사람에겐 느리겠지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겐 금방가는 시간입니다

    딱히 위로할 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다 가는게 군대입니다

    그냥 씩씩하게 동생분이 다녀올 수 있게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어머니께도 엄마가 자꾸 울면 동생이 마음 편하게 다녀오겠냐고

    전화도 할 수 있고 외박이나 휴가, 면회도 되니 자주 보러 가면 된다고 진정 시켜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걱정되시는 마음이 클 것 같아요. 그래도 요새는 훈련소 지나면 연락도 자주 가능하니 연락하면서 안심시켜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