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 중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신경이 손상되었다면 이상 감각이나 근력저하도 동반될 수 있으므로 내원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설령 신경이 손상되었더라도 현재로서는 회복이 되기까지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채혈은 피부와 가까운 정맥에서 시행하며 신경은 그 보다 훨씬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피부와 가까운 피신경들이 존재는 하겠으나 채혈을 하면서 손상이 되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경 손상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되며 주사부위가 만약 지속적으로 아프거나 저리다면 주사부위의 염증이나 혈관염일 수 있으므로 내과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채혈후 발생할수 있는 합병증은 혈종, 심한 통증, 신경 손상, 정맥 손상, 감염, 혈전 형성 등이 있겠습니다. 일단 저린감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물리 치료나 소염 진통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할수 있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근전도 검사를 통해서 신경 손상이 있는지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검사를 진행한 병원에서 잘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