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가 없었으면 아직도 조선이 통치하는 대한민국 이었을까요?

일제시대가 없었으면 아직도 조선이 통치하는 대한민국 이었을까요?

근래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언듯. 그런 생각이 나네요. 과연 조선이 계속 이나라를. 통치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것은 잘 모르겠네요.

    19-20세기 서양 제국주의의 식민지가 되지 않은 아시아 지역은, 태국과 일본 단 두곳입니다. 태국은 뛰어난 외교 감각으로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스스로 위안 삼지만, 사실 자기 영토의 30-50프로 정도를 떼어주고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이 독특한데 스스로 독립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서 자기 스스로가 세계 열강의 일원이 되어 버립니다.

    당시에 서양을 제외하고 후발적으로 출발해 열강의 자리까지 오른 나라는 일본이 유일합니다. 나중에 욕심이 과해서 패망하지만요.

    일본이 오지 않았다면 러시아가 조선을 삼켰을 가능성도 제법 됩니다. 실제. 조선을 두고 러일전쟁도 벌어 졌으니가요.

    중국은 당시 종이 호랑이로 전락해갔고, 일본이 조선에 안 왔다면 러시아가 왔을텐데 러시아군 남하를 한번 막아야 했을 거 같습니다. 러시아군을 조선군이 격퇴할 수 있었다면 조선도 아직까지 유지 가능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태국의 선례도 있으니가요.

    유지되었다면 현대는 민주화로 많이 가고 있으니 태국 비슷한 형태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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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제강점기가 없었다고 해서 조선이 그대로 이어졌을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당시 조선은 갑오개혁처럼 이미 체제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내부적으로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 주변 강대국들의 영향까지 겹치면서 기존 왕정 체제를 유지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었죠.

    그래서 그대로 유지되기보다는, 입헌군주제나 공화정 같은 형태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결국 핵심은 왕이 계속 통치하느냐가 아니라, 시대 흐름에 맞게 국가 체제가 변화했을 거라는 점입니다. 상징적인 임금의 존재는 유지 됐을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 그 당시 조선에서는 내부적으로도 근대화가 더디고 국력이 약해진 상태였습니다

    무능하고 부패했고, 그러다보니 중국이나 러시아 등 강대국들에게

    보호받는 정도의 형태로 되어있을 가능성도 있었겠죠

  • 아무래도 입헌군주국가로 유지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조선이라는 이름아래 문명을 지금처럼 끌어올리면서 마치 일본처럼 총리대신이 국가의정부 수반역할을 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긴 했었는데요.

    조선 말기가 일제 시대로 인해 붕괴된 듯도 하지만 조선 자체로도 부패가 심해 와해되지 않았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조선 말기 왕들은 너무 무능했고 정치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영국이나 일본은 실질적 통치는 못해도 왕들이 존재하듯 우리나라도 상징적 존재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제의 개입으로 우리나라가 온전한 역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 역사에 만약이라는게 참 어렵긴한데 사실 그당시 세계적인 흐름을보면 왕정체제가 그대로 유지되기는 힘들었을겁니다. 주변국들 상황이나 내부적인 개혁 움직임같은걸 봐도 아마도 입헌군주제나 공화정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본이 아니었어도 근대화 과정에서 어떤식으로든 체제 변화는 있었을텐데 조선이라는 이름 그대로일지 아니면 지금같은 민주국가일지는 참 상상하기 나름인것같습니다.

  • 일제 강점기가 만일 없었다면 우리 나라는 대한 제국의 시기가 계속 되었을 것이고 아마도 왕은 그대로 존속 하고 내각이 들어 서는 입헌 군주제로 유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조선이라는 나라는 이미 없어졌고 왕은 존재 하지만 통치는 하지 않는 마치 영국과 같은 내각의 총리가 행정 업무를 보게 되겠지요.

  • 국호는 을사조약 전에 이미 대한제국으로 바뀌었는데요. 일제시대가 없었다면 왕실이 이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왕족이 살아있는 현대의 다른 국가들처럼 왕실과 의회, 총리의 역할이 나뉜 의원내각제가 되지 않았을까요? 예상일 뿐이라 실제로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