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레 리나들의 엄지발가락은 바깥으로 뼈가 튀어나온 모양이고 턴을 하기 위해 힘을 줘서 생긴 발 변형 질환으로 무지외반증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 뼈가 굳지 않은 어린 나이부터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서고 발등을 미는 등 끊임없이 발을 혹사해 부상을 당하기도 하는 것은 사실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본을 잘 지킨다면 취미 발레 클래스 정도 레벨에서는 관절에 무리가 가는 동작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초급반에서는 토슈즈를 신을 일도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