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전면카메라든 후면카메라로 1m 이내로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자동차(승용차)의 빽미러나 급커브길의 볼록거울을 가까이서 보는 것처럼 촬영이 돼서 실제의 모습이 아닙니다.
전면카메라나 후면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자신이 셀카로 촬영한 사진은 촬영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워, 실제의 모습과 다르게 왜곡이 돼서 촬영이 되기 때문입니다.
동내사진관이나 인물사진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이나 반명함판, 운전면허증사진, 여권사진 등을 촬영할 때에, 카메라와 인물의 촬영거리가 2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인물사진을 촬영하는 이유는, 왜곡이 생기지 않게 실제의 모습과 같게 촬영하기 위해서 이고, 실제의 모습과 다르게 변형이 된 사진은 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가 없어서 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은 이유로 후면카메라로 2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촬영하면 실제의 모습과 같게 촬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