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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
그린그린24.03.14

요즘 코로나 전파력에 대해 궁금합니다

나이
23
성별
여성

코로나 이번에 처음 걸렸는데요


아마도? 11일부터 간간히 기침과 가끔 근육통있었고

13일 자기 직전 쓰러지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팠고

14일 아침 코로나 검사해서 양성 떴고


코로나 전파력이 어떻게 되는지

14일 아침 검사해서 양성떴지만


전파력이 3일있으면 줄어든다는 얘기도 있고

5일있으면 줄어든다기도 한다는데


13일 밤에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13일을 기준으로 해도 될 것 같기도 한데,

며칠 전부터 기침, 근육통 감기몸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1일부터 코로나에 걸렸다고 봐도 될런지요?


그리고 코로나 잠복기에도 증상이 있을 수가 있나요?

그리고 전파 기간? 며칠있으면 전파력이 확 줄어드는지, 그리고 기준을 코로나 확진날짜나 심한 증상이 있었던 날짜, 아니면 간간히 기침 근육통 있었던 날 중 언제로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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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의 잠복기와 전파력에 대해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잠복기는 평균 5-6일이지만 1-14일까지 다양할 수 있으며, 잠복기에도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일부터 증상이 있었다면 그때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전파력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시작되어 증상 발현 후 3-5일까지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했던 13일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 전파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증상 발현 후 10일 정도 지나면 전파력이 크게 줄어듭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11일부터 접촉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하고, 본인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지금 유행하는 변이체는 비교적 증상이 경하여 감기와 비슷하게 여기지만 전염력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확진되었다면 5일간 자가격리를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1-2일부터 감염성이 시작되며, 증상이 시작된 후 첫 일주일 내에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 즉 노출 후 증상이 시작되기까지의 기간은 평균적으로 5-6일 범위이며, 대부분의 경우 14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시작되기 전과 후에도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귀하가 11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같은 증상을 경험했다면, 그 시점부터 이미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파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이는 개인의 면역 반응, 바이러스 변이, 그리고 개인의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각해진 날짜를 기준으로 전파력을 판단하기보다는, 증상이 처음 시작된 날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은 전파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 1. 요즘 코로나 예전 코로나 그런 것 없이 전염력의 차이가 없습니다. 정책적으로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 때에는 진단된 시점부터 5일간 격리를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2. 잠복기는 감염이 된 이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기를 의미하기 때문에 잠복기라는 것 자체가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