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은 평생의 라이벌이였던 후연을 격파해 베이징 인근까지 함락시킨 것으로 나오고 후연을 크게 격파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연을 인정해 북중국일대를 고구려계의 북연에게 넘겨주고 마는데 욕심이 없어서 그런거였나요? 뭔 판진지 몰라서 그런건가요?
사실 북중국을 다스릴 역량이 부족하다는걸 알아서 그런건가요? 왜 대륙진출의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져버렸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후연을 완전히 정복하기에는 후방의 백제, 신라 등도 신경썼어야 했으므로 접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당연히 여력만 되었다면(군사적 여력) 접수하여 사실상의 지배권까지 행사하려 했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