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시 유키나가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고니시 유키나가라는 인물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최초로 상륙한 일본군의 선봉장이라고 하는데요.
선봉장을 맡을 만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눈에 들었던 인물 같은데 어떤 인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센고쿠 시대 무장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기리시탄) 다이묘 중 하나로 유명하며,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누스입니다.
조선으로의 공격을 계획하던 히데요시가 의도적으로 유키나가를 히고 땅에 영지를 준 것이라는 해석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최초로 상륙한 일본군의 선봉장으로 부산진, 동래성, 탄금대 등에서 조선군에 대한 공격을 거의 도맡아서 수행했는데도 수도 한성을 일본군 중 가장 먼저 점령하고 평양까지 북상하는 등 하였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육성하던 젊은 다이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일본의 상인 출신의 무장이었습니다.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누스였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장수로 조선 무역을 독점하고 있던 쓰시마국주 소 요시토시의 장인이다. 가토 기요마사와는 앙숙 관계였다고 하네요.
기독교(기리시탄) 신자로서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누스였습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영지에서 포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보호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직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에 속했으나 패배하고, 오사카성에서 자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때 사용했던 문양 나카무스비기온마모리 (中結祇園守) 일본 센고쿠 시대 무장입니다.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의 무장으로 대표적인 천주교도 영주이며, 기리시탄 다이묘라고 부른다. 사카이 (오사카 부근)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던 집안 출신이며, 그의 아버지 고니시 류사 (小西隆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의 대관을 지냈다고 합니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1584년 아우구스티노라는 세례명으로 천주교도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