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자주 아픈데 CT먼저 찍어보는게 좋을까요?
머리에 두통도 자주오고
가만있다가 팍!!하고 찌릿찌릿 따끔함이 찾아와요
어지러움→
[강한압력이 옆통수.뒷통수아래.정수리 왼쪽 오른쪽 등등
그때 그때 부위가 달라짐 또는 머리 전체가 압력이옴]
뇌mri를 찍어 볼까하는데 CT를 찍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mri를 찍어보는게 나을까요?
이럴때 도움되는 음식도 알려 주세요
그리고 뇌영양제 먹으면 도움될까요?
(영양제→뇌주요성분함유)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편두통의 전형적인 증상은 전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조는 두통이 시작되기전 이상한 느낌으로 빛 소리 또는 감각변화 스트레스등이 촉발시켜 두통을 경험하는 사람이 두통이 시작되기 전에 증상을 인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편두통은 삼차신경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단측의 얼굴 눈 볼등의 감각이상과 통증을 경험합니다. 또한 목 근육의 불편감이나 자세에서 오는 근육긴장도 흔히 간과하는 두통의 원인이니 증상이 언제 시작되는지 스스로 점검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통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CT보다 MRI를 선호하게 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영상 검사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다르지만 뇌혈관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통 MRI를 찍는것이 보통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와 증상을 고려하면 편두통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진통제를 드시고 효과가 있다면 굳이 검사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음식으로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뇌영양제는 효과가 1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두통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증상에 관한 문진만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고, CT나 MRI와 같은 영상학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신경과에 내원하여 상담 후 어떤 검사를 시행하실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같은 것은 드셔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1. 말씀하시는 증상과 관련하여서는 CT 보다는 MRI 검사가 솔직히 더 적절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MRI 검사가 커버할 수 있는 질환들이 더 많습니다.
2. 음식은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3. 뇌영양제도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순 스트레스성 두통이외에도, 뇌종양등의 질환에 의한 두통도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신경과, 가정의학과 등)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해보셔야합니다.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통이 스트레스성 이신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은 진통제를 복용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해보셔야합니다.
규칙적인 수면습관
일정이상의 수면시간 확보
과로를 피하기
금연하기
등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ct로는 알수있는 정보가 제한적이긴합니다.
명확한 원인 없이 한쪽 머리가 쑤시듯 아프면 편두통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신체내부 또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뇌신경과 혈관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반짝임, 오심, 소화불량 등의 다른 증상과 함께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강한 소음, 강렬한 냄새, 번쩍이는 불빛, 식사를 건너뛰는 경우, 스트레스, 치즈, 초콜릿, 알코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유발 인자를 파악하셔서 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나이도 젊으시고해서 기질적 병변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두통으로 오랜 고통 받고 계시다면
찍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먼저 뇌의 병변을 제외하시고
두통에 대해서 진료받아보시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뇌 영양제 도움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두통은 신경과에서 주로 진료를 보는 항목입니다.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어떤 검사가 더 적절할지 이야기를 들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심되는 질환에 따라서 MRI가 적절할 수도 있고 CT가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이라던가 뇌영양제중 어떤게 효과가 있을거다 이야기 드리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원인에서 음식이나, 영양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드묾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