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얄쌍한라마12

얄쌍한라마12

안녕하세요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저는 아빠랑 둘이 살고 있는 26살 여자입니다 제가 이번에 병원에서 근무하게 됬는데 세금 다 떼봤자 200이에요.. 제 고정지출이 50정도 나가요 제 친구들보단 고정지출 좀 많이 나가는 편이에요..

저는 제 보험비만 해도 14만원정도에 아빠 보험비도 제가 냅니다 원래 집 관리비도 제가 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서 못내겠다고 했고요 휴대폰비도 13~14나갔는데 기기값 다 갚고 알뜰폰으로 바꿨어요.. 신용카드값(학원 예전에 다녓던거 할부) 버스비 카카오뱅크 대출 이자값 이것저것 하면 50인데 아빠 보험비만 빠져도 좀 살거 같더군요 15만원이 엄청 크게 느껴져서요.. 아빠가 보험을 아예 안들어놔서 60세일때 들어서 절반씩 내기로 했지만 그 절반 비용도 계속 안줘요 카뱅과 학자금대충 총 800있는데 대출먼저 갚아야하지만 목돈도 만들고 싶고 너무 쪼달려요 아빠보고 보험비 아빠가 내면 안되냐해도 말돌리고 투자한다 생각하라고 나중에 아빠 아팠을때 다 돌려받는다고 그러고 돈 얘기하면서 절반 못줄거 같으면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걍 해지하자니까 말 계속 돌리고 무시합니다 돈얘기만하면요..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현재 작성자님의 사정이 딱해보입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낳기만 한다고 해서 책임을 다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자식에게 부담을 주면 안되잖아요. 그래도 부모님 보험비 15만원이라면 말그대로 정말 아팠을때를 대비해 보험들어놨다 생각하시는것이 편할것 같습니다. 다른 더 힘든 사람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 아빠가 보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60세에 보험을 가입한 것을 지금 해지하면 나중에 목돈이 들어갈 수 있어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를 정말 계획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으로 더 줄일 거도 없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아빠한테 지속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돈을 내주지 않으면 아예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으면 아빠가 전부 부담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빠에게 절반 안주면 나도 내지 않겠다고 말을 해보는 것도 협의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빠가 너무 합니다. 부모이면 자녀를 도와 주는것이 맞는것인데 이기주의 면이 보입니다.

  • 그래도 이렇게 고민하면서 재무계획을 짜시는 것은 대단해보이십니다. 우선 고정지출부터 줄이시는게 맞습니다. 보험료가 가장 부담이신것 같군요. 실비보험정도만 남기시고 해지하시는게 좋겠네요. 이후에 사정이 나아지면 추가보험을 가입하셔도 될듯합니다.

  • 적당한 사람 만나서 빨리 살림을 합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찌 보면 가난한 사람끼리 힘을 모으는 것이 우리 부모님 세대도 그랬고요 잘 살고 계십니다 물론 보험을 하다 보면 돈이 없을수록 보험을 가입해라라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 갖다 붙이기 나름이지만 혹여라도 큰 일이 생기면 보험이 있어야 하고 연령이 60대라고 한다면 이제 위험 수준입니다 어떻게든지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멀쩡한 사람들도 지금 경제 박살 나고 저도 3년 내내 장사도 안 되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밤에 배달이라도 한 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