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해야하는 상황에 당황하지 않는법
사람들한테 실수로 잘못을 저지르면 바로 사과해야하는데 타이밍을 자꾸 놓쳐요..한 몇 초 버퍼링 걸리다가 그제서야 '사과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때되면 타이밍이 애매해지거나 상대방은 자리를 떠난 상태가 되구요..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고치려고 마음 먹는데 막상 갑자기 그 상황이 닥치면 또 당황해서 말문이 막힙니다.
너무 개념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자꾸 죄책감에 시달려요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사과의 최적의 타이밍은 우리의 직관과는 다르게 사고 바로 후 직후가 아닌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갖은 뒤 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서로가 가졌다면 전화나 문자, 편지로 마음을 전달해보시길 바랍니다.
* 사과하는 법
1. 누가 옳다 라는 생각버리기
2. “나”로 시작하는 문장 사용하기
3. 자기 행동을 정당화 시키지 않기
4. 변명은 주의깊게 사용하기
5. ‘하지만’ 피하기
6. 상대방의 요구와 성격 고려하기
7. 원한다면 사과를 적어보기
8. 적절한 시간을 찾고 직접 마주해서 사과하기
9. 사과를 위해 조용하고 개인적인 장소 고르기
10. 완전히 대화를 마칠 수 있는 시간 확보하기
안녕하세요.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바로 사과하는 습관이 되어있지 않다면,
바로 사과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만약 그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시간이 조금 흘렀더라도
상대방에게 사과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한 태도로 "당시에 사과하지 못해 미안하고 실수 또는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하고 싶다."라고
정확히 의사를 전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늦더라도 사과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고 거짓보다 솔직한 것이 나으므로 그 때 당시에 사과하지
못해 미안했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한테 실수 또는 잘못했을 때 바로 사과의 말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고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일 수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사과해야한다는 판단이 들었다면 타이밍에 상관 없이 사과의 의사를 밝히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런 과정을 반복하시다보면 조금 더 나은 사과 방식도 찾게 되실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성향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 상황이 끝이난 이후라도
사과를 진심으로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사과를 신중하게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러한 상황에 직면한다면
나중에라도 그사람에게 사과를 하고
내가 성향이 이래서 바로 사과를 못했다
라는 것까지 함께 말한다면
개념없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 당장 못했더라도 추후에라도 사과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나타날수있으며 사과를 계속해주는 것을 꾸준히 해주다보면 점차적으로 이러한 텀이 줄어들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사과 할 일이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십시요.
3~5분간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 맥박과 호흡은 감소하고 긴장을 풀어줄 것입니다.
그 후에 사과를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과할 상황이라면 늦었다고 생각할지라도
다시 한번 가서 정중하게 사과를 드리시길 바랍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실수하지 않도록하겠습니다.
정중하게 사과를 한다면 상대방도 오해를 하지 않을 것이며
질문자님도 죄책감을 덜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