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과해야하는 상황에 당황하지 않는법
사람들한테 실수로 잘못을 저지르면 바로 사과해야하는데 타이밍을 자꾸 놓쳐요..한 몇 초 버퍼링 걸리다가 그제서야 '사과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때되면 타이밍이 애매해지거나 상대방은 자리를 떠난 상태가 되구요..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그런 상황이 벌어져서 고치려고 마음 먹는데 막상 갑자기 그 상황이 닥치면 또 당황해서 말문이 막힙니다.
너무 개념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자꾸 죄책감에 시달려요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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