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진핑 집권이후 중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것은 부동산으로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자 이를 대체할만한 산업의 성장이 필요하였습니다. 산업의 교체를 위해서 반도체굴기나 일대일로와 같은 국책을 진행하였으나 제대로된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산업의 성공적인 교체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은 후퇴하기 바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위안화는 러시아 원유에 대한 결제를 어부지리로 얻게 되었으나 사우디와의 패트로달러 폐지를 논의한다고 하였으나 실질적인 진행은 전형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경제 성장이 생각보다 더 좋지 않다 보니 중국의 위안화 결제 범위 확대는 극히 제한적이며 확대된 것도 없습니다.
중국의 위안화가 달러 패권에 위협이 되기 위해서는 미국의 달러가 신뢰를 잃고 추락하는 전제조건과 중국의 위안화가 원유를 시작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나가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나 이는 곧 중국의 산업이 미국의 산업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보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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